김화수선교사

2012.01.05 11:11

섬김이 Views:6107

샬롬 ~
시간이 흐 르 고 … 작은 길 모 퉁 이 하나 더 돌 고 나면 다양한 사연들 과 함께 친근 하리 만치 우 리와 함께 지냈던 한 해가
손 을 흔 들 며 안녕을 말할 것이기에 무 슨 말로 화답할까 마음 을 정리해봅 니다. 지금 까지 지내 온 것 전적으 로 하나님의
은 혜였음 을 시인하며 몇 시간 뒤 새로 이 맞게 될 한 해도 그 주 님의 은 혜에 기대어 믿음 의 발걸음 을 옮 겨 가리라
고 백해 봅 니다.
지나온 한 해 동안도 격려와 용기를 주시며 신실함으로 함께 걸어주신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마음 가득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동일한 믿음과 마음으로
부르심의 길을 함께 가며 같은 싸움을 싸울 수 있었음이 제게 행복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나날로 채워져서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주님의 재림의 길을 예비해 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다시금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모든 사랑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리스 도 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 혜를 주 신 것은
다만 그 를 믿을 뿐 아니라 또 한 그 를 위하여 고 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Selamat Natal & Tahun B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