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사야가 내려다보이는 동산에서 매새벽마다 "마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를 외치는 현지인
목회자들, 자진하여 금식하며 기도하는 목회자 기도모임. 달라진 모습으로 인하여 힘을 얻습니다.

다섯번째를 맞는 마사야 전도대회를 이제 꼭 3주 앞두고 있습니다.
거의 석달에 걸친 줄다리기끝에 우선 마사야 광장을 확보하였습니다. 기도의 응답입니다.
금주말까지 전도요원 훈련을 마치게 됩니다. 154교회, 약 12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주까지 인원동원에 필요한 차량대수를 확정하게 됩니다. 저들이 요청한 대수는 185대,
현 재정으로 가능한 대수는 최대 70대입니다.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이제는 그저 기도하는 길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참가하는 단기선교팀을 위해 (부산 산성교회 26명, 뉴욕 예일교회 14명, 샌디에고 열방교회 5명,
웨체스터장로교회 3명, 그외 5명 / 전체 단기팀 현재 53명)

참여하는 마사야 현지교회들을 위해 (목표는 220교회, 15,000명)

가장 많은 심령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 목표는 1,200명)

단기팀과 한인선교사 연합사역을 위해 ( 목회자세미나,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한방사역, 개인전도
중보기도, 안경사역, 노방전도, 어린이사역, 목회자 신분증제작, 찬양경연등 )

장로교회 연합세례식을 위해 ( 120여명의 세례자들 )

준비하는 현지인 목회자들과 진행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이 전도대회를 통하여 하나님만이 영광받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MASAYA PARA CRISTO "

이동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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