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사의 집 확장 이전

2010.02.05 21:41

섬김이 Views:8395





뉴욕선교사의 집(회장 최문섭 장로, 이사장 성기로 장로)이 지난 1월 29일 퀸즈 플러싱 150가에서 162가로 확장 이전했다. 새 선교사의 집은 3층 건물에 7개 숙소가 있으며 동시에 1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뉴욕선교사의 집은 2007년 7월부터 플러싱에서 문을 열었다.

최 장로는 그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탁기를 비롯해 선교사들이 시청할 수 있는 TV, 중고 컴퓨터 등이 필요하다며 도움과 기도를 당부했다.

하지만 최 장로는 뉴욕선교사의 집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건물이 아니라 한 무명의 독지가가 건물사용을 무상으로 임대했기 때문에 아직 자체건물 마련을 위한 길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자체건물 마련을 위해 최 장로는 북한에서 그림을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0일(목)부터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도자기전시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욕선교사의 집은 오는 4월 이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뉴욕선교사의 집에 숙박하기를 원하는 선교사는하루 10달러 회원비만 내면 교단, 교파를 초월해 누구나 생활 할 수 있다.  

* 주소: 35-74 162 St Flushing NY 11358
* 전화: 516-721-8101, 516-80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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