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소개

2010.05.22 12:04

섬김이 Views:5967

박종원 전도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겨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문의하는 글을 올려 놓고 지방사역을 다녀 와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이렇게 답장이 와 있더군요.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 주에 카자흐스탄을 다녀 오고, 바로 이어서 xxx이라는 먼 지방도시를 다녀오면서 무리를 했는지,

몸살감기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보내 주신 답장을 받으니 일순간에 회복이 되는 것 같이 힘이 납니다.

얼굴한번 뵙고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선교사라는 이유로 이런 섬김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네요.

귀하신 마음에 품고 계신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이번에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뉴욕에 도착한 뒤(3월 24일) la(3월29-4월6일)와 시카고(4월6일-4월14일)를 거쳐 뉴욕으로 돌아온뒤(14일) 뉴욕을 출발하여(15일)

다시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이곳 선교지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일정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간단한 소개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선교지는 xxxxxxxx입니다. 이곳에서 사역한지 9년 되었습니다.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입니다.

후원교회는 전주 완산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주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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