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자니아 칼빈신학교는 새학년도 제1학기 개강을 하였습니다.  이번 개강이 특별한 것은 종합관 건축도중 반지하층 벽돌 조적공사가 끝나 아직 창문을 달지 못한 상태이지만 반지하에 있는 채플실에서 역사적인 첫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학생회장 프랭크 음시나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 예배에서 직전 교장인 홍철 선교사가 막8:34-38의 본문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은 첫째 부인하는(포기하는, 버리는) 삶입니다.  둘째는 적극적으로 십자가를 지는 (취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인데 칼빈신학교 모든 재학생들이 세상적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위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가시는 곳 어디든지 따르는 삶을 살자고 도전하였습니다.
이번 주간 홍철 선교사는 칼빈신학교에서 설교학을 강의하는데 신학생들이 이 강의를 통하여 귀한 말씀의 사역자로 양육 받고 세움을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칼빈 신학교 종합관 건축이 계속해서 잘 진행될수 있도록 필요한 공사비를 채워주시기를기도해 주십시오.
공석중인 칼빈신학교 교장이 속히 선임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미국 호프대학을 졸업한 홍선교가 한국을 배우고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할려고 9월3일 한국에 입국하여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홍선교의 대학원 진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장남 홍바울이 한국외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준비되어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신학교 강의로 인해 징가지역 우물공사가 중지되었는데 속히 우물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0년 9월14일 저녁
탄자니아 선교사 홍철, 유진숙, 바울, 선교 드림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한동대 MK들 뉴저지 선교사의 집 방문 (2/6-11/22) pb 2023.04.16 68
83 조 남홍, 연섭 드림 섬김이 2011.09.11 31944
82 [남미] 볼리비아에 영어교사 필요해요-김이삭 선교사 file 섬김이 2008.11.25 10380
81 조재호 목사 가족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file 섬김이 2007.11.27 9404
80 김위식 선교사-스코듵랜드여 다시 일어나라 !! file 섬김이 2008.04.29 9046
79 인디언 원주민선교 28년 고광철 선교사 다녀갔습니다. 섬김이 2007.11.27 8871
78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황선 박형서 선교사 섬김이 2011.01.18 8788
77 동경사랑 14년 박인배 선교사 다녀갔습니다. 섬김이 2007.11.27 8584
76 뉴욕선교사의 집 확장 이전 file 섬김이 2010.02.05 8397
75 회교권 사역할 사진기술자 키우는 박한성 선교사 file 섬김이 2008.11.12 8134
74 뉴욕선교사의집 후원자 모임의 밤 열린다-12/4 대동연회장서 file 섬김이 2008.11.12 7975
73 [뉴욕] 아르헨티나 김영화 선교사를 만나다 file 섬김이 2009.06.04 7800
72 뉴욕 선교사의 집 소식을 전합니다. Admin 2007.11.13 7755
71 [뉴욕] 침술로 선교하는 나감사 선교사 file 섬김이 2009.09.19 7740
70 이란 19년 현지사역 이만석 선교사 다녀갔습니다. 섬김이 2007.11.27 7690
69 800만 카렌족을 불쌍히 여기소서-한준수 선교사 file 섬김이 2008.11.12 7606
68 우간다에서 여러분의 선교사 섬김이 2012.02.26 7492
67 북한 S 선교사 8월 중 3일간 머물다 갔습니다. file 섬김이 2007.11.27 7396
66 멕시코 유카탄 소식보내드립니다‏ 섬김이 2012.04.17 7087
65 6월 과테말라선교 후원이 필요 합니다! 섬김이 2012.03.27 7063
64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섬김이 2012.06.16 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