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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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안부드림니다.
인터넷 사정이 않좋아 통신에 불편을 겪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우기에 (6월-11월) 접어들어 하루에 한차례씩
비가내려서 더위를 식혀주므로 숨을 쉴것 같습니다.
언어공부도 열심히 하며 현지문화를 익혀가고 있습니다.

사진 :부족 전도사에게 ( hair cut ) 봉사하는 김선교사
그리고 주일예배 선교사님들과 찬양하는 모습

<기도제목>
7월 행사: 스탭들과 2주동안( 8-22)) 전국 산간에 있는 미전도지역인 부족들을 돌아보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을계획입니다.
이기간을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는 영혼들이 있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