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사의집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사진 왼쪽은 성기로 이사장, 오른쪽은 최문섭 회장)

이날 행사는 그동안 뉴욕선의복지재단을 통해 선교사의 집을 후원해 온 100여 명의 후원자가 모여 축하행사와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교사의집은 지난해  7월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에게 숙식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이사장인 성기로 장로는 뉴욕선교사의 집을 통해 지금까지 전세계 선교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넓은 장소에서 더 많은 선교사들이 숙식할 수 있도록 적당한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매번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선교사의 집을 이용하는 한 선교사는 '뉴욕선교사의 집은 교통이 편리하고 지내기가 편하다'며 '특히 이곳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유익한 선교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욕선교사의집은 현재 한국선의복지재단(이사장 여주기) 산하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 선교사의집과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때도 회비만 내면 누구든지 머물 수 있도록 네트웤이 형성돼 있다.

* 연락처: 347-732-9459
* 홈페이지: www.nycg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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