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2010-Los Angeles-Hollywood -Jesus Cross Marching -
                      Report-1

Sept 22 (Wed), 2010 Bring Hollywood to HOLYWOOD - REVIVAL for Holy City


LA 십자가 대행진 헐리우드 코닥극장 인근서 열려

▲십자가 대행진에 앞서 전도 구호 등의 준비 시간을 가졌다.


▲리차드 깁슨 목사가 십자가를 높이 들어 행진 대열을 앞장섰다.


▲십자가 대행진에 앞서 남가주중앙교회 본당에서 단체사진 촬영.



“십자가 대행진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이 깨끗케 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정우철 목사


뉴욕과 워싱턴에 이어 22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에서 십자가 대행진이 펼쳐졌다. 남가주중앙교회(담임 박종대 목사)에 모인 남가주 기독교계 목회자들과 평신도, 글로리아 마칭 밴드 등 십자가 행진티임은  조슈아 크루세이드 훈련원장 피터 김 목사의 인도로 회개와 도시의 영적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 후 행진 대열을 맞추어 ‘Believe in Jesus’, ‘Come to Jesus’를 소리 높여 외쳤다. 십자가 대행진은 헐리우드 코닥극장 인근 하이랜드 애브뉴와 오렌지 드라이브 사이에서, 7바퀴 여리고성을 행진하듯 약 2시간 30분간에 걸쳐 진행됐다.


행진 대열에 함께 했던 LA 홀리클럽 회장 옥세철 장로는 “미국 헐리우드 거리를 기도하면서 행진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감격스러웠다”며 “세속적인 문화의 상징인 헐리우드에 거룩한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슈아 크루세이드 사무총장 최천식 목사는 “현재 미국이 영적, 도덕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로 회개와 신앙 회복의 역사들이 일어나 하나님께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목사는 “내년 4월 경, 한국에서 자전거 십자가 전도단을 초청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자전거 십자가 대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십자가 대행진은 글로리아 마칭 밴드의 우렁찬 악기 연주와 함께 진행돼 길거리를 오가던 행인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헐리우드 거리를 거닐던 그리스 출신의 관광객 Stamo씨는 마칭 밴드의 연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리스에서는 결코 이런 광경을 볼 수 없다”며 한국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영국 출신의 기독교인 Guobs씨는 “십자가를 앞세워 전도하는 믿음의 용기가 아주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십자가 대행진은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와 조슈아 크루세이드(대회장 송정명 목사)에서 주최했으며, 남가주한인목사회, 뉴욕전도대학교, 한국글로리아찬양단 등에서 후원했다. 조슈아 크우세이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헐리우드가 거룩하게 변화되도록 거리 전도 및 십자가 대행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재일 기자 CHdaily.com



Los Angeles Sept 22, 2010 Preacher Dr. Hee M Park





박희민목사-자문위원




2005-현재, 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2007-현재, GEDA International 이사장
2004-현재, 새생명선교회 대표
2004.2-현재, 조국 사랑 기독교 연합회 이사장,
2003-현재, 한미 선교재단 이사장 (KCMUSA.ORG)
2009 현재,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 아주사 대학교 강사

2003-2008년 미주장신대 이사장
1996-2008 세계한인선교 협의회 공동의장
1988.-2004.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
1992-2002년 미국 풀러신학교 이사,현재 Senior Trustee
1090-2002년 미주장로회 신학대학 학장
1974. 7-1988. 1: 카나다 토론토 한인장로 교회 담임
1968-1971: 이디오피아 선교사  



   로스 안젤레스 마지막 집회의 강사 -박희민 원로 목사는 역대하 7:14 말씀으로 진실로 통회 지복 회개하는 자와 땅같이 낮아긴 견손한 영에게 대각성의 성령 폭팔이 이루어 지는 재 부흥의 자세와 견손을 강조 했고, 대회장 송정몀목사는 치유의 십자가, 생명의 십자가, 그리고 거룩성의 회복의 십자가를 강조 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If my people, which are called by my name, sha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II Cro 7:14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 인터뷰
2세가 이땅의 주인되는 목회를 향해

▲2세가 이땅의 주인되는 목회를 위해

송정명 목사. 사람들은 그를 끈질긴 집념의 목회자라고 부른다. 벌써 십년이 되어가는 주일 마라톤 반대 활동 때문이다. 그는 주일 마라톤 요일 변경에 관해 아래와 같이 말한다.

"마라톤은 좋지요. 엘에이의 모든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축제이니 말입니다. 오히려 지원해 주고 한인 크리스천들도 적극 참여해서 화합하면 좋지요. 그래서 다른 인종 커뮤니티를 이해하게 되고 하나될 수 있다면 더 좋은 것이 있겠어요? 그런데 그게 왜 하필 주일이어야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의 요지는 간단했다. 4.29 폭동이 12주년을 맞은 현재 인종 간의 화합과 이해는 엘에이의 중요한 현안이다. 그리고 마라톤은 엘에이가 인종과 문화를 넘어 하나될 수 있는 축제이다. 그러나 그 마라톤은 주일에 개최되기에 문제라는 것이다.


"미국은 기독교의 나라이고 법에도 예배하고자 하는 사람은 예배를 드릴 권리가 명시돼 있어요. 그런데 마라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인해서 예배드릴 권리가 침해 받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목회자들의 심정적 고통과 답답함을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요일이나 공휴일에 개최한다면 아마 나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나가서 뛸 겁니다"


현재 마라톤 변경을 위해 송 목사는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엘에이 메트로에 참여해서 시당국에 한인교회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공식적인 변경 요청을 했다. 그리고 한인교회들만이 아니라 흑인교회, 라티노 교회, 천주교회와도 연대해서 요일 변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요즘 엘에이교회협의회에 분주히 다니면서 타 커뮤니티와 연대해서 마라톤 요일을 변경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오는 5월 19일 윌셔 종교지도자 모임에 나가서 마라톤 문제에 관해 브리핑 하고 지지를 요청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하루 아침에 되진 않겠죠. 끊임없이 여론화하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문제에 나서 준다면 결국 이 주일 마라톤 문제는 결국 해결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송정명 목사는 마라톤 요일 변경으로 인한 집념에만 불타는 목회자는 아니다. 한편으로 소탈하고 따뜻한 아버지 같은 목사다. 그는 자신의 목회 철학을 간단히 요약한다.


"2세가 이땅의 주인이 되는 목회"

정체성 없이 표류하는 이땅의 한인 1.5, 2세들이 신앙을 기초로 해서 한인의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미 주류 사회로 진출하게 하는 목회. 그것이 그가 주창하는 목회 철학이다. 2세 문제는 모든 한인 목회자들이 동감하는 현안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대안을 내어 놓는다.

"1.5세가 1세와 2세의 다리가 되어 2세들에게 한인의 자부심을 심어 주고 세계선교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목회 방식과 단기선교 등의 실질적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2세들이 타 민족 커뮤니티와 유대관계를 맺고 선교를 추진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1세 목회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세들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우리에게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1세 목회자들이 2세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신앙적 멘토가 되어서 그들을 양육하고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2세들의 신앙적 멘토가 되지 못했던 우리부터 부끄러움을 갖고 단순히 개교회 차원을 탈피해 2세 사역을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원래 한국에서 방송국 성우였다. 그의 목소리만 들어 봐도 그가 얼마나 성우로서 적격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목소리를 하나님을 위해 쓰기로 결단하게 됐다. 아버지의 죽음을 겪으면서 그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돼 목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성결대를 졸업하고 76년에 이민와서 동양선교교회 수석부목사로 있던 중 미주평안교회로 부임한 그는 온갖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평안교회 성전이 개축되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마라톤 요일 변경에 불타는 집념의 소유자에서 2세들을 위해 고민하는 아버지, 그리고 소탈한 웃음을 지닌 인생의 선배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송정명 목사. 그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인터뷰는 끝을 맺었다.




Los Angeles -World Light house Mission Church -Pastor Sang N Lee







“유럽 목회자에게 영적 도전과 도움을…”  

런던서 세계등대교회 이상남 목사 성경강해 세미나
  


▲이상남 목사.

영국 런던 구세군 수양관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세계등대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성경강해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의 한 관계자는 "유럽에서 목회하는 저희에게 많은 영적 도전과 도움이 될 것을 믿고 이 세미나를 준비했다." 면서 목회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부 혹은 다른 목회자와 함께 참석하길 부탁했다.

숙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회 전화 (213)380-9931

이상남 목사는 세계등대교회 담임목사로 現 The King’s Gospel Institute 원장, 現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 現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미얀마선교연구원장으로 있으며 성결교신학대학교와 숭전대학교,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문의 :
영국 김도윤 목사 bkc1221@hotmail.com
영국 김은혁 목사 bkclondon@hotmail.com
벨기에 최규환 목사 gyuhwan66@hotmail.com
독일 장광수 목사 ffvc@hanmail.net



  

FORWARDS - PIC





가장 멋진 인생 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6BR>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좋은 글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