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함께해 주심에 힘입어 저희 가정은 현재미주에서 안식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에도 늘 함께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는 7월부터 3기 사역을 시작합니다. 3기에는  롱안 세계로 병원의 안정, 발전과 베트남 중부 지방 교두보 마련, 라오스 사반나켓  캠프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베트남 고엽제 피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종합 케어 센터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씩 순종하며 즐거이 나아가도록 함께 아뢰어 주십시오. 사랑하는 분의 가정과 일터, 기도 제목들 위에 그 분의 풍성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5
  
코네티겟에서 우석정, 이희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