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
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
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
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
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
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 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 친구가 바로 예수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