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2011.05.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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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2011년 5월 기도 소식
주님의 평강으로 함께 소원을 나누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멕시코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항상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암매장 되었던 시신들이 수없이 발견되는가 하며.

거리에는 수많은 시위대들이 급여 인상을 요구하고, 오지 마을에 기념비를 세워 줄것을 요구하며 밤을 세우는 모습들도 쉽게 볼수 있고 그때 마다 거리는 교통 마비로 어수선 합니다


고난주간에는 많은 인파들이 휴가를 떠나 교통체증이 없는 한산한 거리를 볼수 있습니다

매시간 드려 지는 미사를 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성당으로 몰려 들어 부활 주일 미사를 드리고 종종걸음으로 떠나는 사람들 앞에 카톨릭 사제들을 비방하며 헌금을 강요하는 은행에 속지 말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