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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장로님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안녕하시니까?

지난 주일에 추수 감사절이였습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날입니다. 감사 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여러분들도 감사 할수 있다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그의 뜻때로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큰 선물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 안 할수가 없읍니다.

우리 교회에 사람들이 많지 안지만 그래도 주님을 감사 합니다. 저는 모자란 사람이여서 교회를 부훙 못해지만 30-40명 다니는 것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 우리 교회에 청년들이 몇명 안되서 하나님께서 한글class을 열었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많아집니다. 이것도 하나님께 감사 힐일입니다.

토요일마다 으료 강의에 콩이 얼마나 몸에 좋은가 많은정보를 교인들에게 드렸는대 얼마전에 한 사람이 교회 와서 직접 자기 손으로 두부를 했습니다. 만드는 것을 카메라로 직고 사진을 보냅니다.  러시아 사람들에게 두부가 아직도 입에 익숙하지못해지만 힌 사람이 스스로 두부를 하겠다는것이 성공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교회에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신에 교통이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못왔지만 그래도 45명이 왔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 드릴사람들끼리 모였습니다. 마음속에 우러나는 감사를 하나님ㄲ에드렸습니다.

계속 해서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하시는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백배로 갚아 주시길 바랍니다.

러시아 임빅또르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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