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족한 임목사

2011.10.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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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장로님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안녕하십니까? 평안하셨습니까?

퀸즈한인교회에 모든 일과 봉사들 잘 되가는것을 믿습니다. 2000년전에 주님이 자비와 축복을 배푸로주시는것 같이 지금도 여러분들의 교회에서 하시는것을 믿습니다.

한달후에 저를 선교사로 파송 시킨지 일년이 됩니다. 일년기간에 주님과 여러분들을 도 많이 기쁘게하는 일을 해야되는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일년동안에 무엇을 했습니까? 참 부끄롭습니다.  하나님과 여러분들 앞에 회계 할수 밖에…

내가 원하고 계획 하는 것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다시 느끼고 봅니다. 주님을 도 많이 의지 하고 그의 뜻을 따라가야되는것을 다시 알게되였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좀도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주는 것을 미안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 자기 병이 있었어 예배 참석 하지못하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본 예배 드리고 오후에 장선교사님과 교인들 몇사람같이 환자들 방문 하고 있습니다. 그 집에 가서 가종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들 위해서 기도 하고 두부와 빈대떡으로 대접합니다.

주일예배 본교회에 30-35 면 다닙니다. 숫자로 교회가 안 많아졌지만 지금 나오는 사람드이 빠짐없이 다니는것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아!

9월23일에 제가 면호증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후원과 기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러시아에서 내물 없이 면호증을 받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내물 줄수 밖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생일선물로 모든 시험을 합격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 장선교사님 같이 운정 견험을 받고 있습니다.

장선교사님의 건강이 많이 좋아젔습니다. 하루하루 말도 좋아지고 바름이 좋아집니다. 여러분들이 기도 하시는것을 감사 합니다.

자동차는 잘 다니고 여러분들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보호 하시고 사고와 고장 없이 다닙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퀸즈한인교회에 항상 계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러시아 부족한 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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